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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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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시점

2023. 8. 1.(화) 즉시보도

‘폭염’ 심각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

-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위기상황 시 총력 대응

- 3대 취약분야(취약계층, 공사장 근로자, 농업종사자) 중점 점검 및 관리 강화

 

 행정안전부(장관 이상민) 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여 폭염 대응을 위한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 1단계를 오늘(8월 1) 18시 부로 가동하고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“심각” 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.

 ○ 행정안전부는 지난 7월 1일자로 폭염 위기경보 ‘경계’ 단계를 발령하고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폭염상황에 대응하고 있다.

 ○ 하지만,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 확산될 것으로 예상되어 중대본을 가동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.

   ※ 폭염 위기경보 단계 : 관심 → 주의 → 경계 → 심각

 

□ 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▲사회 취약계층공사장 야외근로자고령 농업인 등 폭염 3대 취약분야 관리대책, 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도로?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고,

 ○ 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하였다.

    *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, 공사장 야외근로자, 고령 농업인

 

□ 특히 고령층 농업작업자를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지속되고 있어관계부처 및 지방자치단체에 각별한 관심과 현장 예찰활동 등 적극적인 대책 이행을 주문하였다.

 ○ 또한 자치단체별로 예비비재난관리기금 등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응해 달라고 강조하였다.

 

 

□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(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)은 “지자체를 포함한 각 기관에서는 지금까지 해오던 폭염 대응의 수준을 넘어 취약계층취약시설 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”을 강조하면서,

 ○ 국민께서도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실 것”을 당부했다.

 

 

폭염시 국민행동요령 >

 

 

 

 

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,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.

- 물을 자주 마시고,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.

- 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.

- 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.

- 거동이 불편한 노인신체허약자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, 이웃 등에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.

- 현기증, 메스꺼움, 두통,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담당 부서

재난관리실

책임자

  

양대성

(044-205-6360)

 

기후재난대응과

담당자

사무관

김웅기

(044-205-6364)